해외 주가 지수 ETF 국내, 해외 차이와 절세 방법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이후 코스피가 3000 이상 치솟던 시기에 많은 초보 분들이 주식계좌를 만들어 투자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해외계좌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나스닥이나 S&P 500 해외 주가 지수에 투자를 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나스닥이나 S&P 500 같은 해외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은 국내 ETF, 해외 ETF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와 해외의 해외주가지수 ETF

S&P 500에 투자하는 국내 ETF [Tiger 미국 S&P 500], [ACE 미국 S&P 500] 등이 있습니다. 해외 ETF는 대표적으로 [SPDR S&P 500 ETF]가 가장 유명합니다.

운용하는 회사에 따라 수익이나 수수료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비슷합니다. 국내나 해외나 모두 주식과 같은 방식으로 사고팔 수 있습니다.

국내 ETF는 원화로 구매하고, 미국 ETF는 해외 계좌를 개설해서 달러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달러가 저렴할 때 산다면 달러에도 투자를 하는 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국내, 해외상장 ETF 투자는 세금은 꼭 알고 가자

국내 상장 ETF는 분배금(배당금) 15.4% 세금을 내고, 금융 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초과분은 다른 종합소득과 합쳐 과세가 됩니다.

매매 차익으로 수익이 난다면 주식과 다르게 배당 소득과 같은 15.4% 과세를 하게 됩니다. 또한 매매 차익으로 손해를 발생해도 분배금(배당 소득)은 통합하지 않고 별도로 15.4%를 납부하게 됩니다.


해외 상장 ETF는 분배금은 배당소득으로 과세, 매매 차익은 양도 소득으로 과세를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양도소득은 종합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동일 연도에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서 과세를 하게 됩니다.

양도 소득으로 수익이 났다면 연간 250만원 공제를 한 후, 나머지 금액에 22%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국내 상장 ETF 절세하기

위 설명만 보면 무조건 국내 ETF가 손해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금을 절감하면서 국내 상장 ETF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절세 혜택이 있는 연금 저축 펀드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연금 저축 펀드에 가입하면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를 할 수 있는데, 국내에 상장된 해외 주가지수 ETF에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일반 계좌는 매매 차익과 분배금을 즉시 과세를 하지만, 연금 저축 펀드 계좌에서는 과세를 나중으로 미루는 과세 이연을 합니다. 따라서 세금으로 낼 돈까지 운용을 할 수 있어 복리의 효과를 더 크게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연금 저축 펀드는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데 연 1200만원 이하를 수령할 경우 낮은 연금 소득세 (3.3~5.5%)가 부과됩니다.


해외 주가 지수 ETF는 세금 부분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에, 꼭 숙지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투자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계좌는 해외에서 투자하고, 국내 상장 ETF는 연금저축펀드에서 하는 방법이 유리해 보이지만, 계속 바뀌는 상황에 맞게 현명하게 투자하여 손실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위 내용을 작성하다 보니 작성자가 봐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아 다시 정리해서 포스팅했습니다. 아래 링크글 참고하세요.

국내, 해외 ETF 세금 비교